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쌍둥이 남매의 뉴라이프 (문단 편집) === 황족 === * '''아리엔 베아트리스 유리아나''' || [[파일:CA5A8AF8-FB4C-4700-8FFC-A445FEC9082F.jpg|width=100%]] || [[파일:쌍둥이 남매의 뉴라이프 64화 - 아리엔.jpg|width=100%]] || 본작의 주인공이자 아르헨의 쌍둥이 동생. 그리고 유리아나 제국의 제 1황녀.[* 현 황제인 에시드와에게 아들만 4명 있기 때문. 신분상 사생아이기 때문에 아버지 에시드와에게 여자 형제가 있다면 그사람이 1황녀겠지만 현재 시점에선 여자 형제는 없기에 자연스럽게 1황녀 신분이 내려진 것 같다. 또한 현재 황후의 자리가 공석인지라 퍼스트 레이디 역할도 하고 있다.] 어머니인 루라헬을 닮았다고 언급된다. 작중 초반 시점에선 5세. 아르헨에 비하면 소극적이지만 속으로는 의외로 할 말 다하는 성격.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아부를 하기도 한다. 주로 아르헨이 나서면 중재하는 역할을 한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다. 아르헨에 비해 강한 마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원래 막장 어머니 루라헬의 밑에서 학대받으며 자랐으나 루라헬의 사망 이후 황궁으로 들어와 황녀로 인정받는다. 처음엔 자신과 아르헨을 방치한 황족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지만 자신과 아르헨에게 잘 대해주는 아버지와 오빠들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며 황녀로서의 자신을 인정해나가기 시작한다. 아르헨에 비해 자기주장이 약하고 소극적인 성격이다. 어째선지 수호자인 제이슨에게 익숙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실제로 본인도 자신의 수호자는 제이슨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제이슨은 아르헨과 아리엔의 수호자가 맞으며 그저 아리엔이 제이슨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것 뿐이었다. 그리고 제 친모인 루라헬이 죽고, 쌍둥이 오빠인 아르헨과 함께 이 세상에서 단 둘뿐인 '헤이비'라는 아름다운 자연의 향을 품기는 하프 엘프같은 존재이다. 아르헨도 헤이비이긴 하지만 헤이비로서 지닌 피와 마력은 아리엔이 더 가깝다고 한다. 이 때문에 타국의 황태자가 아리엔을 노리고 헤이비라면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좋아하는 드래곤을 포섭하려고 아리엔을 납치하려 할 정도이다. 78화 기준으로 7년의 시간이 흘러 12세이다. 98화에선 16세. 오빠 아르헨과 같이 아카데미에 입학한다. 제국의 유일한 황녀인데다 미녀이기도 해서 귀족들이나 타국의 왕족들의 청혼을 제일 많이 받는다. * '''아르헨 이실벤 유리아나''' 본작의 주인공이자 아리엔의 쌍둥이 오빠. 그리고 유리아나 제국의 제 4황자. 금발에 붉은 눈을 지닌 소년으로 서술 상으로도 작화 상으로도 아버지인 황제를 매우 닮았다. (심지어 이복형들이라고 할 수 있는 세명의 황자들보다 더 황제를 닮았다.) 작중 초반 시점에선 5세. 아리엔에 비해 적극적인 성격이라 자신의 감정 표출에 대해 더 적극적이다. 아리엔에 비하면 마력이 거의 없어서 검술을 배운다고 언급된다. (다만 이것도 '다른 황족들에 비해서'지 일반적인 귀족들 기준에선 재능이 매우 뛰어나다.) 체스가 특기다. 원래 막장 어머니 루라헬의 밑에서 학대받으며 자랐으나 루라헬의 사망 이후 황궁으로 들어와 황자로 인정받는다. 처음엔 자신과 아리엔을 방치한 황족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지만 자신과 아리엔에게 잘 대해주는 아버지와 형들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며 황자로서의 자신을 인정해나가기 시작한다. 수호자인 제이슨을 발견한 장본인이며 그를 아리엔에 비해 가깝게 느낀다. 그리고 제 친모인 루라헬이 죽고, 쌍둥이 여동생인 아리엔과 함께 이 세상에서 단 둘뿐인 '헤이비'라는 아름다운 자연의 향을 품기는 하프 엘프같은 존재이다. 아르헨도 헤이비이긴 하지만 헤이비로서 지닌 피와 마력은 아리엔이 더 가깝다고 한다. 78화 기준으로 7년의 시간이 흘러 12세이다. 98화 시점에선 16세. 동생 아리엔과 같이 아카데미에 입학한다. * '''에시드와 에드렌 유리아나''' 제국의 황제로 절대적 권위를 가진 유리아나 황족의 우두머리. 작중 초반 시점에선 28세. 금발에 녹안을 지닌 청년으로 무뚝뚝해보이지만 실제론 자식들에겐 다정한 팔불출. 그러나 가족 이외의 존재에겐 엄격하고 냉정한 황제다. 아르헨과 아리엔을 방치하긴 했으나[* 이 이유는 등장인물 기타 문단의 루라헬 설명 참조. 따지고 보면 친자식도 아니고 혈육조차 아니고(다만 쌍둥이가 금발을 가지고 태어났기에 아주 혈육이 아니라고 할 순 없다. 비슷한 경우를 들면 황제가 일종에 정자 기증을 한 셈이다, 루라헬에게 제약까지 걸린지라 어찌보면 당연한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루라헬의 사망 이후 황궁으로 데려와 그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항상 도와주고 결국 쌍둥이 남매도 그에게 마음을 열고 아빠라고 부르기 시작한다. 뱀이라는 강력한 수호자를 데리고 있어서 역대 최고의 황제라 불리며 제국의 황금기를 이끈 존재라고 한다. * '''로이드''' 제 1황자이자 황태자. 작중 초반 시점에선 12세지만 이미 성인에 가깝게 발현한 상태이다. 동생들에겐 다정한 큰 오빠 성격이지만 아리엔의 발을 밟은 상대를 죽일 듯이 패는 등 가족 이외의 사람들에게 무자비하다. 검술에 재능이 매우 뛰어나며 황자들 중 유일하게 마법과 검을 공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 '''알렉산드르 유젠 유리아나''' 제 2황자. 작중 초반 시점에선 10세지만 이미 성인에 가깝게 발현한 상태이다. 다른 황자들에 비하면 무뚝뚝한 편이지만 동생들을 아낀다. 체내의 병을 흡수해서 치료제를 개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모든 황족들이 자기 수호자와 가깝지만 알렉은 유독 자기 수호자와 가깝다. * '''에이지 나올베아 유리아나''' 제 3황자. 작중 초반 시점에선 7세. 성인 수준의 모습과 지적 수준을 가진 형과 달리 아직 어린 아이이며 순진하다. 지금까지 막내였어서 그런지 쌍둥이 남매들에게 굉장히 호의적으로 대해주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친절한 건 가족들 한정이고 다른 사람들은 일방적으로 무시하는 싸가지 없는 애 같은 성격. 처음엔 아르헨과 아리엔에 대해 그런 사생아가 있다 정도로 관심이 없었으나 그들을 만나 형(오빠)가 되었다는 기쁨을 느껴 그들을 없애려는 이들을 처리하고 더 강해지고 싶다는 마음에 발현하여 성인에 가깝게 모습이 변한다. * '''옐로나''' 황제의 정실 부인이자 로이드, 알렉, 에이지의 친모. 황제가 평생을 걸쳐 사랑했던 유일한 여성으로 남작가의 넷째 딸이었기에 결혼 당시 귀족들의 반대가 매우 심한 편이었다. 게다가 몸이 약해 원래부터 오래 못 살 것이었기에 황제가 수호자를 양도해 수명을 연장시켰으나 결국 3황자 에이지를 낳고는 얼마 못 가 병을 못 이기고 사망한다. 가족관계만 놓고 보면 쌍둥이의 의붓어머니지만 둘과의 접점은 전혀 없다.[* 쌍둥이가 태어나기 전 3황자가 갓난아기 일 때 사망했다고 한다.] 주변인들 묘사에 따르면 매우 온화하고, 자애로운 성품을 가진 인물이었다고 한다. 만약 사망하지 않고 쌍둥이와 대면했다면 쌍둥이에게도 좋은 양어머니가 되어줬을 가능성이 있다. 만화화 되면서 설정이 바뀌었는데 작중 초반에 쌍둥이를 납치하려 한 로스아 공작과는 먼 친척이며, 로스아 공작이 오래 전부터 옐로나에게 집착하고 있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